서울강서시니어클럽과 주)아르카아이앤씨와 강서뉴스 간 업무 협약

“K-방역 사업 공동 추진하기로”

1월 22일(금) 오후 3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위원장 신낙형)실에서 서울강서시니어클럽과 주)아르카아이앤씨와 강서뉴스 간 상호 업무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강서시니어클럽(관장 오현균)과 주)아르카아이앤씨(대표이사 류찬열)와 강서뉴스(회장 문향숙)는 업무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상호 협의로 K-방역 사업(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강서시니어클럽은 판매 및 사업 운영을 담당하기로 하고 강서뉴스는 위 사업과 관련하여 대외 홍보 및 자문을 그리고 주)아르카아이앤씨는 K-방역 물품 조달 및 공급을 하기로 했다.

강서구의회 신낙형 미래복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방역사업을 위해 이번 협약을 주선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강서구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본 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주)아르카아이앤씨 류찬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아르카아이앤씨는 그동안 마스크, 손 세정제, 진단키트, 발열체크기 등을 생산·공급하며 K-방역에 많은 기여를 해온 기업으로 알려졌다.

강서뉴스 이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