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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의 합천 황매산 가을바람에 일렁이다

10월 31일까지, 비대면 버스킹 행사 등 진행

기사입력 2021-10-23 오후 12:02: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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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의 합천 황매산 가을바람에 일렁이다

10월 31일까지, 비대면 버스킹 행사 등 진행

 

합천군 가회면에 위치한 황매산(1,108m)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된 곳으로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은빛 억새가 정상을 가득 채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사진= 합천군>


축구장
40개 크기의 억새 평원은 1984년 정부의 축산 장려 정책으로 180ha(헥타르)에 달하는 대규모 목장이었다. 이곳에서 사육된 젖소와 양들이 독성이 있는 철쭉과 억새만 남기고 주변을 풀을 먹어 자연스럽게 대규모 군락지가 형성 돼 봄에는 철쭉이, 가을에는 억새가 피는 독특한 경관을 갖게 됐다.

 

석양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가을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평원은 금빛, 은빛 파도처럼 대자연의 황홀함을 그 자체이다. 황매평원은 제주도의 오름 못지않은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완전히 지고 난 뒤 까만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우주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진= 합천군>


코로나19로 인하여 제1회 억새축제는 취소됐지만, 오는 1031일까지 오후 3~5시 잔디광장에서 비대면 버스킹 행사는 진행된다. 유튜브(철쭉과 억새사이), 인스타그램(hwangmae_love)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수하여 49인까지는 관람객을 받는다.

 

합천군 정대근 산림과장은 지난 9월부터 주말없이 탐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매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깨끗함과 아름다운 힐링을 만끽하고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가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무만 기자 (hc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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