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문화/예술

사)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제1회 원로의 작품세계’ 개최

‘발로 뛴 만큼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다’

기사입력 2020-03-09 오전 8:55:48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1회 원로의 작품세계개최

발로 뛴 만큼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의 전통 꽃 문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는 선배들의 작품을 통해서 선배들의 작품세계와 함께 현대의 꽃 문화도 정리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1회 원로의 작품세계218일 화요일 염창동 강서 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첫 테이프를 끊어주신 원로 선배는 우리 연구회의 특별 회원이며, )한국꽃예술 작가협회 꽃새미 꽃 예술 연합회 회장, 우리 꽃 연구회 회원인 강인식 회장이다.

 

강인식 회장 작품

 

 

우리 꽃 연구회는 2004년에 발족 된 모임으로, 우리의 고유한 사상과 배경, 종교 의식, 철학, 풍속 등을 통해 시대와 지역적 특성을 갖는 전통 양식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현대양식에 이르기까지 폭 넓고 깊이 있는 한국꽃예술의 멋을 표현하고 있으며, 전통 꽃꽂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어려운 시기에도 전시회와 책 발간[한국꽃꽂이(2009), 한국꽃꽂이2(2017)]등의 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전통 꽃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멋쟁이 선배들의 연구모임이다.

 

우리 꽃 연구회 회원, (한국우리꽃예술 연구회, 2017)

 

 

강인식 회장은 PPT을 통한 작품세계에 대한 강의와 함께 후배들의 요청에 의해서 수반꽂이 작품 시연도 함께 했다)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는 현대의 꽃 문화도 역사적으로 정리해 놓아야 한다는 의견과 수반꽂이 기본형에 대한 텍스트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선배들의 강의 후에는 수반꽂이의 시연을 부탁했다. 그리고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의 제7회 연구 발표회에서는 최은경 이사의수반꽂이의 기본 화형에 대한 고찰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수반꽂이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20191012일에 있었던 제8회 한국꽃꽂이 학술세미나에서 발표 된 橫山景子(영남대학교 교수, 문학박사) 교수의 논문日本 近代꽃꽂이 및 現代꽃꽂이의 變遷과정 연구를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될 것으로 생각되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강인식 회장이 보여주신 PPT속 작품들의 멋진 선을 보면서 2009년 꽃새미 꽃 예술 연합회 작품집의 인사말에서 읽은 작품을 할 때마다 늘 어렵거나 쉬운 것은 아니다. 작품에 따라 쉽게 아니면 고통 속에서 꽂을 때가 많다. 한국의 꽃꽂이는 선과의 몸부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껏 선과 엉키어 한 삶을 살았고 앞으로도 계속 보이지 않는 선의 몰입 속에서 살 것이다.”라고 한 글이 생각났다. 작품의 다양한 소재와 함께 소재를 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꽃꽂이는 발로 뛴 만큼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다.’라는 말이 생각났다.

 

 

 

강인식 회장의 작품집 중에우리는 오랜 세월의 숙련공이 아니라 혼이 녹아든 작품의 작가이기를 원한다. 작품에 대한 끈질긴 탐색은 차츰 개념이 보이고, 구성이 보이고, 화기로부터 전체의 형태가 눈에 익어오고 움직이는 리듬의 생동감을 느끼게 된다.”라는 글이 있다. 존경합니다. 오래 건강하셔서 한국 전통 꽃 문화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전통 꽃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힘을 주세요. 고맙습니다우리 연구회 회원들은 마음 속 뜨거운 인사말을 전했다.

 

 

강서뉴스 한상숙 기자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한정애
  2. 김태우
  3. 구상찬
  4. 류 자
  5. 신낙형
  6. 한상숙
  7. 문병인
  8. 이수연
  9. 이종숙
  10. 백운기
  11. 남점현
  12. 김병진
  13. 문진국
  14. 김환수
  15. 임성택
  16. 고성주
  17. 박국인
  18. 한명철
  19. 이충숙
  20. 이운희
  21. 강미석
  22. 소재진
  23. 소강문
  24. 조용구
  25. 김병희
  26. 송훈
  27. 김윤탁
  28. 권오륜
  29. 김병옥
  30. 이충현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