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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삼각형(Triangle)’

“다른 소재의 같은 화형”

기사입력 2020-08-17 오전 11:23: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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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삼각형(Triangle)’

다른 소재의 같은 화형

 

[소재]

그림 1: 델피니움

그림 2: 스톡크

 

 

▲ 그림 1

 

 

[의도]

삼각형 양식은 세 개의 직선으로 꼭짓점을 잇는 도형의 디자인이다. 1900년대 미국에서 많이 이용되던 디자인으로, 지금도 발전되어 전통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이용되고 있다. 소재를 라인 플라워(Line flower)와 매스 플라워(Mass flower), 폼 플라워(Form flower), 필러 플라워(Filler flower)를 모두 사용하여, 각각의 소재들은 같은 종류끼리 그룹핑(Grouping)하여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작품 1], [작품 2]는 긴 소재인 라인플라워 한가지만을 사용하였다. [작품 2]는 분홍, 연보라, 짙은 보라색, 3가지의 스톡크을 사용하여 조금 변화를 주었다.

 

▲ 그림 2

 

 

[만드는 법]

수직축은 중심축에서 높이를 정하는데, 플로랄 폼의 2/3지점에서 뒤편으로 5~10도 정도 기울려 높이를 정해서 꽂는다. 넓이는 , 우 수평의 선으로 정하는데, 좌우 대칭으로 90도 각도를 이루게 꽂는다. 소재의 긴 줄기로 삼각 형태의 외각선을 만들고, 앞쪽으로 나오는 소재는 깊이를 주면서 꽂는다. 중간 길이의 소재로 사이를 채우고, 다음에는 짧은 줄기로 빈 공간을 채우면서 삼각 형태를 표현한다.

 

[그룹핑(Grouping)]

제한된 구역에 같은 종류의 재료를 꽂는 것. 각각의 모양, , 질감 등으로 시각적 특징을 나타내면서, 공간감을 유지한다.

 

 

작품: 한상숙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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